[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뉴욕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핑크&레드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핑크&레드 컬렉션은 '쉬어 컬러 치크 틴트(6g/3만8000원대)'와 '립 글로스(7ml/3만8000원대)', '네일 폴리시(11ml/2만7000원대)'로 구성됐다.
모든 아이템들은 핑크와 블루톤이 더해진 레드의 두 가지 컬러로 출시 돼 재밌는 컬러 조합을 즐길 수 있다.
노용남 바비 브라운 프로뷰티팀장은 "핑크와 레드를 함께 사용하면 달콤하고 매력적인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며 "볼에 핑크 컬러의 쉬어 컬러 치크 틴트를 바른 후 입술에 레드 컬러의 크리미 매트 립 컬러와 핑크 립 글로즈를 덧바르면 완벽한 발렌타인 데이 룩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바비 브라운 핑크&레드 컬렉션은 바비 브라운 전 매장과 온라인 공식 몰, 모바일 웹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2월 한달 간 한정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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