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현대백화점(069960) 무역센터점은 31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연인에게 받고 싶은 선물인 시계, 향수, 구두 등을 초콜릿으로 만들어 전시했다.
장영택 쇼콜라티에가 3주간에 걸쳐 초콜릿 500kg으로 작업했으며, 실제 제품들인 '마놀로블라닉' 하이힐과 '랑방'의 향수를 모델로 만들었다. 1m높이의 대형 손목시계도 함께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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