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베이직하우스(084870)가 4분기 실적이 개선됐다는 소식에 힘입어 5거래일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6일 오전 9시24분 현재 베이직하우스는 전일 대비 400원(2.55%) 오른 1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장이 마감된 후 베이직하우스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241억1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56.2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39% 증가한 1693억6400만원, 당기순이익은 99.47% 증가한 170억4100만원을 기록했다.
배은영 NH농협증권 연구원은 "베이직하우스는 예상치를 소폭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며 "중국법인의 매출이 개선된 효과가 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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