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소셜데이팅업체 이음이 모바일 소셜게임 '폴링폴링 for Kakao'와 함께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6일 밝혔다.
폴링폴링 for Kakao는 게임 속 마을과 캐릭터를 구현하는 모바일 소셜게임이다. 소셜데이팅 이음은 매일 낮 12시 30분에 24시간 동안 유효한 한 명의 이성을 소개해주는 신개념 소개팅 서비스다.
2월 4일부터 15일까지 12일 동안 스페셜 퀘스트를 모두 달성한 유저에게 한정판 아이템을 지급한다.
폴링폴링 for Kakao의 레벨5 이상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폴링폴링 for Kakao에서 생성되는 스페셜 퀘스트에 따라 '이음 시계탑'을 건설한 후 시계탑에서 나오는 4개의 이음 아이템을 차례로 획득하면 된다. 이벤트 기간 내에 모든 퀘스트를 달성하면 최종적으로 '이음여신' 꾸미기 아이템과 함께 '이음OK 7일권'이 제공된다.
박희은 이음 대표는 "이음과 폴링폴링은 아기자기한 캐릭터로 많은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왔다" 며 "이번에 함께 준비한 한정판 아이템이 폴링폴링의 기존 유저뿐 아니라 이음과 폴링폴링을 처음 접하는 분들께도 만족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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