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의 카톡 플러스친구 이미지.
[뉴스토마토 정수남기자] 프랑스 국민차 브랜드 시트로엥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와 모바일 웹(m.citroen-kr.com)을 6일 개설하는 등 모바일 마케팅을 강화하고 나섰다.
이는 지난달 시트로엥의 플래그십 모델DS5를 론칭, 소형 DS3와 준중형 DS4와 함께 프리미엄 라인업을 완성한 시트로엥이 모바일 소통을 통한 젊은 소비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불모터스는 설명했다.
시트로엥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프랑스의 대통령이 선택한 의전차, 시트로엥 DS5 이야기 등 다양한 브랜드 에피소드는 물론, 시트로엥이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 등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모바일 웹에서는 차량 정보, 구입문의, 전시장 찾기 등의 기본적 정보 제공은 물론, 비상시에 이용할 수 있는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불모터스 관계자는 "많은 정보를 스마트폰 하나로 처리하는 최근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시트로엥에 관해 원하는 정보를 손쉽고 간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과 모바일 웹 콘텐츠를 개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