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방산株, 북 핵실험 우려에 '동반상승'
2013-02-07 10:17:18 2013-02-07 10:19:29
[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북한의 3차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방산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10시18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빅텍(065450)은 투자경고 종목 지정에도 불구하고 전일보다 50원(1.89%) 오른 2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함정용 장비 생산업체인 스페코(013810)도 전날보다 335원(9.18%) 올라 3985원을 기록 중이다.
 
같은시각 유가증권시장에서 퍼스텍(010820)은 5.19% 올랐고, 휴니드(005870)는 1.45% 상승세를 보였다.
 
정승조 합참의장은 지난 6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북한이 수소폭탄 전 단계인 증폭핵 분열탄 실험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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