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츠카 타이거 명동점, 9주년 기념 확장 이전
2013-02-08 14:23:12 2013-02-12 15:29:36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아식스 코리아는 프리미엄 라인인 오니츠카 타이거 명동 1호점의 오픈 9주년을 기념해 매장을 확장 이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 오픈한 매장은 기존 62.7㎡ 규모의 매장을 132㎡로 확장하고 고객들의 쇼핑 동선을 고려해 신발과 의류 공간을 분리했다. 또 매장 곳곳에 벤치와 라운지형 의자 등을 비치해 고객 편의성도 강화했다.
 
회사 측은 매장 내에 다양한 꽃나무 가지와 서예 작품, 미니 병풍 등을 비치해 동양적인 멋을 느낄 수 있으며, 오니츠카 타이거의 인기상품과 연도별 브랜드 역사를 볼 수 있는 코너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오니츠카 타이거는 서울 명동 및 롯데백화점 명동점, 코엑스, 동대문, 부산 광복, 대구 동성로 등 주요 패션 스트리트에 입점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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