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석진기자] 13(현지시간) 오바마 대통령은 연두교서를 통해 일자리 창출을 최대의 국정과제로 설정하겠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실업률이 하락하고 주가가 상승하는 등 경제가 호전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올 한 해도 일자리 창출을 최고 과제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제조업·에너지·기반시설·주택시장이 활성화되면 기업가들과 중소기업들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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