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지난해 12월 미국의 도매재고가 시장 예상을 하회했다.
1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12월 기업재고가 전월대비 0.1%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 0.2%를 밑도는 것이며 증가폭도 지난해 6월 이후 최저로 떨어졌다.
구체적으로 자동차 재고는 0.8% 늘었으며 자동차를 제외한 소매 재고는 0.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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