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니시무라 키요시코 BOJ 부총재가 "실업률을 조정하는 것도 일본은행(BOJ)의 경제 목표 중 하나"라며 BOJ는 고용창출에도 신경써야한다고 강조했다.
18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니시무라 키요시코 BOJ 부총재는 "BOJ 법에는 통화 정책이 물가 안정을 포함한 경제 성장을 위해 사용돼야 한다고 명확히 규정되어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안정적인 경제 성장에는 다양한 기준들이 있다"며 "고용 창출도 이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12월을 기존으로 일본의 실업률은 4.2%를 기록했다.
작년 초의 4.6%에서는 완화된 것으로 8월 이후 5개월 가량 이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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