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 중고생 런치 샐러드바 할인
2013-02-19 14:13:24 2013-02-19 14:15:53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는 오는 28일까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평일 런치 샐러드바를 1만3000원에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평일 오후 4시 이전 전국 85개 매장에서 학생증을 제시하면 샐러드바를 해당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부가세가 포함된 금액이며 다른 쿠폰이나 할인 혜택과 중복으로 적용되지 않는다.
 
이번 이벤트는 씨푸드 레스토랑 피셔스마켓과 씨푸드오션의 7개 매장에서도 같은 내용으로 진행된다.
 
빕스 관계자는 "건강과 웰빙 콘셉트의 샐러드바와 스테이크 메뉴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며 "중고생들이 균형 잡힌 식사를 즐기고 새 학기를 힘차게 출발하도록 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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