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CJ푸드빌은 대표 외식 브랜드가 모여 있는 CJ가로수타운에서 연말까지 '스마트 데이·스마트 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매월 15일 '스마트 데이'에는 평일과 주말 상관없이 비비고, 제일제면소, 로코커리, 투썸커피 등의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또한 '스마트 타임'은 평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로 비비고, 제일제면소, 로코커리 등 3개 브랜드에서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2월31일까지 이어지며 중복 할인이나 제휴카드, 쿠폰 등은 적용되지 않는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알뜰하게 소비하는 고객의 트렌드와 니즈에 맞춰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도심 한복판에서 한국의 다양한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CJ가로수타운을 더 많은 고객이 이용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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