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의 신', 27일부터 사전공개서비스 돌입
2013-02-19 15:12:18 2013-02-19 15:14:46
[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네오위즈게임즈(095660)는 자체 개발 신작 야구 매니지먼트게임 '야구의신'이 오는 27일부터 사전공개서비스(Pre-OBT)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세계적으로 검증된 베이스볼 모굴 엔진을 기반으로 제작된 야구의신은 시뮬레이션 결과를 통해 도출되는 기록의 리얼리티와 사실적인 플레이 연출이 특징인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27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사전공개서비스는 24시간 오픈된다. 게임포털 피망 회원이라면 별도의 참가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야구의신은 지난해 9월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수집된 이용자의 피드백이 적극 반영됐다. 문제점으로 지적 받았던 이용자 인터페이스(UI)의 편의성을 대폭 강화하고, 호평을 PVP모드와 중계화면을 업그레이드했다.
 
또한 실시간 경기 개입과 쉽고 빠른 작전 설정, 세이버메트릭스(Sabermetrics)가 반영된 방대한 기록을 제공해,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 가진 선수 수집의 재미와 운영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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