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미국의 1월 경기선행지수가 시장 전망치를 하회했다.
21일(현지시간) 컨퍼런스보드는 1월 미국 경기선행지수가 전월 대비 0.2%상승한 94.1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 0.5% 상승과 전망치 0.3%상승을 모두 밑돈다.
따라서 봄 경기 회복세는 다소 더딜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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