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휘닉스소재(05009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59.5% 늘어난 19억7579만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11.4% 줄어든 547억6682만원을, 당기순이익은 459.3% 늘어난 249억5177만원을 나타냈다.
회사측은 "이차전지사업 물적분할에 따른 비용감소와 포스코와 5대5 합작회사(J/V) 설립에 따른 처분이익 발생으로 전년대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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