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석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과 하이닉스는 올해 캐팩스를 보수적으로 운용할 전망이지만 하반기엔 메모리수급 개선에 따라 캐파를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기존 라인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미세공정 전환이 활발할 것으로 내다봤다.
서 연구원은 신제품 매출 확대와 더불어 낸드 미세공정 전환 장비 수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돋보이는
유진테크(084370)를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2만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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