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달걀 포토 콘테스트 진행
2013-02-28 09:39:05 2013-02-28 09:41:22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풀무원은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풀무원이샵에서 '신선한 달걀을 찍어라!' 포토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풀무원 달걀을 활용해 신선함을 표현한 사진을 찍어 풀무원이샵의 이벤트 페이지에 올리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 중 1등(1명)에게 순금 10돈의 '황금알', 2등(20명)에게 '풀무원이샵 3만원 상품권', 3등(50명)에게 '풀무원 엽산 달걀 3총사'를 제공한다.
 
풀무원에 따르면 신선한 달걀은 깨뜨렸을 때 노른자가 볼록하게 솟아 있으며 흰자위는 두 개 층이 확실히 나눠 보이면서 옆으로 퍼지지 않고 도톰하다.
 
또한 구매할 때 닭이 알을 낳은 산란일자를 확인하는 것도 신선한 달걀을 고를 수 있는 기준이 된다.
 
함영훈 계란사업부 PM은 "소비자가 실생활에서 신선하고 품질 좋은 달걀을 잘 선택하고 있는지 점검해보려는 취지에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우유나 어패류처럼 신선한 달걀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풀무원 달걀은 항생제(산란촉진제), 합성착색제, 동물성 단백질 사료를 쓰지 포장일자나 등급판정일이 아닌 산란일자를 확인할 수 있도록 표시하고 있다.
 
현재 '목초를 먹여 건강한 닭이 낳은 달걀', '자연의 생명이 살아 숨쉬는 유정란', '무항생제 1등급 하루에 한 알' 등 총 8종의 달걀을 판매 중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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