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도넛·음료 11종 출시
2013-03-04 13:40:04 2013-03-04 13:42:39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던킨도너츠는 봄을 맞아 제철 과일을 활용한 도넛 8종과 음료 3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블루베리 필드'는 과일 필링에 블루베리 슈가 파우더가 올려진 도넛으로 권장소비자가격은 1200원이다.
 
또한 꽃 모양의 '스트로베리 플라워타트'와 '블루베리 플라워타트'는 딸기, 블루베리 과육과 크림치즈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스틱 형태의 '스트로베리 에끌레어'와 '블루베리 에끌레어'도 선보이며 가격은 플라워타트 1600원, 에끌레어 1200원이다.
 
이와 함께 칵테일 콘셉트의 음료 '라임 모히또 에이드'와 기능성 음료 '에너지 업 자몽 스무디', '에너지 업 레몬 스무디' 등을 출시했다.
 
음료 메뉴의 가격은 라임 모히또 에이드 4200원, 에너지 업 스무디 4900원이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제철 과일을 사용해 건강을 생각한 도넛과 에너지를 불어넣어 줄 음료를 출시하게 됐다"며 "풍부한 맛을 자랑하는 도넛과 음료로 행복한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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