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통신장비업체
삼지전자(037460)가 전날 실적 발표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주가가 급상승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 45분 현재 삼지전자는 전날대비 14.53% 오른 3720원을 기록하고 있다.
삼지전자는 5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24억3400만원으로 전년대비 395%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14억5800만원으로 13.2% 증가했고 순이익은 34억5000만으로 흑자전환했다.
삼지전자는 이동통신사들의 롱텀에볼루션(LTE) 투자 확대로 최근 매출이 급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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