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대신증권(003540)은 8일까지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연 최대 12%의 수익을 제공하는 주가연계증권(ELS) 1종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대신 Balance ELS 113호는 만기가 1년 6개월인 녹아웃 원금보장형 ELS으로 종가기준으로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초과해 상승하지 않으면 만기일에 지수 상승분에 80%의 참여율을 곱해 최대 18%(20%ⅹ80%+2%)의 수익을 제공한다.
또, 만기일에 조건을 충족하지 않더라도 원금손실없이 최소 2%(연환산 1.3%)의 수익은 보장된다.
판매규모는 70억원이며, 판매 초과시 안분배정 된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고 발행일은 3월 11일이다.
상품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대신증권 전 영업점에 방문해 가입신청하면 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