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필현기자] 한미사진미술관은 원로 사진작가 홍순태 사진전 ‘오늘도 서울을 걷는다’를 오는 9일부터 2달간 서울 방이동 한미타워 19층 1·2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960~70년대 서울을 배경으로 촬영한 홍 작가의 사진들을 총망라했다. 당시 달동네로 불리던 창신동과 청계천 일대를 중심으로 고된 삶을 살아가는 서민들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108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한미사진미술관은 원로 사진작가 홍순태 사진전 ‘오늘도 서울을 걷는다’를 오는 9일 부터 2달간 서울 방이동 한미타워 19층 1·2전시실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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