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소셜커머스 티몬이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남성들의 선물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14일까지 화이트데이 기획전을 진행한다.
사탕부터 패션잡화, 뷰티제품, 로맨틱한 데이트 상품까지 한자리에 모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티몬은 특별히 여자친구의 혈액형별 성향을 고려한 맞춤형 선물을 제안한다.
섬세하고 마음이 여린 A형 여자를 위해 티몬은 초콜릿 만들기 세트, 브라우니 만들기 세트 등 개인의 취향에 맞게 만들고 포장까지 할 수 있는 D.I.Y 상품을 판매한다. 초콜릿과 데코용 견과, 몰드, 케이스 등으로 구성된 초콜릿만들기 세트는 34% 할인된 1만1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감수성이 풍부한 B형 여자를 사로잡고 싶다면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커플 마사지 등 로맨틱한 데이트가 제격이다. 일마레 목동점의 평일 자유이용권은 47%, 주말 자유이용권은 40% 할인된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개성이 뚜렷하고 패션에 관심이 많은 AB형 여자에게는 자신을 꾸밀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을 선물하는 것이 좋다. 클래스에스18K 다이아몬드 목걸이가 67% 할인된 19만8000원에 판매되며, 고급 포장케이스와 시그니티 스톤 귀걸이가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O형 여자는 활발하고 사교적이다. 티몬은 여성스러운 플랫슈즈부터, 캐주얼한 스니커즈까지 스타일과 활동성을 동시에 갖춘 여성슈즈를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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