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특수건설(026150)은 11일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5억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51억원으로 전년대비 27.5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5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
회사측은 “국내공사수주 증가로 인해 매출액이 늘었고 감가상각방법변경으로 인한 원가감소 및 유형자산처분이익 등으로 당기순이익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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