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그린체, 중년 여성용 '로젠빈수' 출시
2013-03-11 17:59:39 2013-03-11 18:02:14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풀무원건강생활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그린체는 중년 여성을 위한 '로젠빈수'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중년 여성의 건강에 필요한 기능성이 복합된 이 제품은 추출한 이소플라본 27㎎을 함유해 여성호르몬 분비가 감소하는 시기의 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12주 인체 적용 시험으로 갱년기 증상 개선이 확인된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백수오, 속단, 당귀)과 네덜란드산 보라지꽃 종자유에서 저온 압착 기술로 추출한 감마리놀렌산도 주원료로 사용됐다.
 
또한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는 항산화 기능의 비타민E와 석류, 라즈베리, 블루베리 등 8종의 베리 성분도 함유돼 있다.
 
이번 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1만명 체험단'을 모집하고 한 번에 2박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1개월분을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체험단은 그린체 홈페이지(www.pulmuoneha.com) 또는 무료전화(080-022-0085)로 갱년기지수를 측정하고 응모하면 되며 당첨 결과는 다음달 8일부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젠빈수'는 꽃잎 모양의 1팩이 1일 섭취 용량으로 하루 4캡슐을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되고 가격은 12주분인 한 박스(600㎎*336캡슐)에 28만원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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