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세권개발, 결국 부도(1보)
2013-03-13 09:08:49 2013-03-13 09:11:16
[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  59억원을 갚지 못해 13일 결국 부도를 맞았다.
 
 
 
이날 드림허브프로젝트(PFV)에 따르면 전날 예정된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 이자지급을 위해 자정 넘게 협상을 벌였지만 대한토지신탁과 코레일간 견해차로 납입에 실패하면서 결국 부도를 피하지 못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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