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밀레는 단거리 산행용 배낭 '픽션 G36'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어깨 멜빵 내부에 젤을 충격 완화제로 삽입한 젤 컴포트 시스템을 적용해 어깨 근육의 통증을 줄여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착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프리 플렉스 등판을 사용했고, 등판 전체에 통기성이 좋은 메쉬 소재를 적용했다. 또 긴급 상황 발생 시 구조 요청 방법을 정리한 레스큐 포켓이 내장됐다.
가격은 16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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