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현대백화점(069960) 목동점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목동점 본관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 70억원 규모의 '제2회 대한민국 아웃도어 대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노스페이스, 코오롱스포츠, K2 등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 매출 상위 7개 브랜드가 모두 참여하며 지난해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중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브랜드별 양말 등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임한오 현대백화점 목동점 팀장은 "최근 포근해진 날씨 영향으로 아웃도어 의류를 찾는 고객이 큰 폭으로 늘고 있다"며 "저렴한 가격에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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