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의선 부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2013-03-15 10:14:23 2013-03-15 10:16:38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현대차(005380)는 15일 오전 9시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정의선 부회장, 김충호 사장 등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또 남성일 서강대 교수와 이유재 서울대 교수가 사외이사에 선임됐다.
 
현대차는 이번 주총에서 기타제철과 제강업을 목적사업에 추가했고, 150억원의 이사보수한도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날 주총에 정몽구 회장과 정의선 부회장은 참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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