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수남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회장 정재희)는 오는 29일 개막하는 서울국제모터쇼 기간에 '2013 수입차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모터쇼 기간인 4월5일과 6일 일산 제2 한국전시장(킨텍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에 진출한 수입차 브랜드의 공식 딜러 14곳이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아우디(4곳), BMW(3곳), 시트로엥(2곳), 포드(2곳), 인피니티(2곳), 혼다(1곳)의 공식 딜러들은 영업 사원과 기술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수입차협협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회원사와 공식 딜러사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등 사회공헌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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