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CJ헬로비전의 알뜰폰(MVNO)인 헬로모바일이 헬로LTE 이용 고객을 위한 새로운 유·무선 결합상품을 내놨다.
CJ헬로비전(037560)은 요금제에 상관없이 헬로LTE고객이 헬로넷(초고속 인터넷)과 헬로폰(인터넷 집전화)을 함께 이용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헬로셋 모바일'을 1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헬로셋 모바일'에 가입하면 헬로LTE 기본료가 10% 낮아지고, 초고속 인터넷은 반값에 이용할 수 있다. 인터넷 집전화로는 100분간 무료통화가 가능하다.
현재 헬로LTE는 현재 5만여명이 넘는 고객이 이용하고 있다. 현재 헬로넷 가입자는 70만명, 헬로폰은 63만명을 넘어섰다.
'헬로셋모바일'가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CJ헬로비전 홈페이지(www.cjhellovision.com)이나 헬로모바일 홈페이지(www.cjhello.com), 헬로모바일 고객센터(1688-0022), 헬로넷, 헬로폰 고객센터(070-8130-100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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