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SPC그룹의 이탈리안 커피전문점 파스쿠찌는 지리산 산청딸기로 만든 음료와 케이크 등 5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스트로베리 주스'(6500원)는 생딸기를 갈아 만들어 본연의 맛을 내며 '스트로베리 라떼'(7000원)는 딸기 과육과 우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스트로베리 젤라또 에이드'(7500원)는 탄산음료에 산청딸기와 딸기 젤라또를 넣었고 '스트로베리 젤라또 라떼'(7500원)는 기존 스트로베리 라떼에 딸기 젤라또를 더한 메뉴다.
또한 치즈 케익 위에 산청딸기를 올린 '스트로베리 치즈케익'(5200원)도 함께 선보였다.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신제품 5종 구매 시 해피포인트로 결제하면 최대 33%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펄 핸들머그 3종을 비롯한 텀블러 구매 시 아메리카노 레귤러 사이즈 교환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파스쿠찌 홈페이지(www.caffe-pascucci.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경남 산청군과 딸기 공급 협약을 체결해 농가의 수익 확대를 돕고 있다"며 "나른해지고 입맛을 잃기 쉬운 봄철 산청딸기를 이용한 메뉴로 건강과 맛을 동시에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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