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25일
알에프텍(061040)의 주가가 자기공명식 무선충전 시장이 개화의 가장 큰 수혜주가 될 것이라는 증권사의 호평에 힙입어 장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9시2분 현재 알에프텍의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600원(3.61%) 오른 1만7200원에 거래되며 사흘째 상승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박형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알에프텍은
삼성전자(005930) 내 무선충전 키트공급 1차 협력업체로서 2~3미터 떨어진 곳에서도 충전이 가능한 자기공명방식 무선충전에 대한 연구·개발을 활발하게 진행 중"이라며 "이 기술이 상용화 되고 삼성전자 신규 플래그십 모델에 기본사양으로 채택될 경우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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