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신한지주(055550)가 순이자마진(NIM)의 하락폭이 둔화되고 있다는 평가에 11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25일 9시4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신한지주는 전 거래일보다 1400원(3.72%) 오른 3만9050원에 거래 중이다.
임일성 신영증권 연구원은 "은행업종의 순이자 마진(NIM)의 하락 폭이 둔화되고 있다"며 "주가순자산비율도 0.59배 수준으로 저평가 국면"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임 연구원은 은행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제시하고, 최선호주로 신한지주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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