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블랙박스 '다본다 미라클' 출시 예정
2013-03-27 09:00:00 2013-03-27 09:00:00
[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블랙박스 전문기업 다본다는 전방 풀HD, 후방HD 사양의 4인 터치 LCD가 장착된 블랙박스 '다본다 미라클'을 오는 4월 중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다본다 미라클은 전방, 후방 HD 해상도뿐만 아니라, 이용자들이 원하는 영상 정보를 간편하게 얻고 SD 카드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E&M(Even & Motion) 메신저' 기능과 'SD 포맷 스케줄' 기능을 추가했다.
 
 
E&M 메신저는 블랙박스가 주차 모드에서 주행모드로 변환될 때, 주차모드에서 이벤트와 모션 감지로 저장된 영상의 개수와 시간 정보 등을 알려주는 기능이다. 이를 통해 운전자들은 주차시간 동안 녹화된 영상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SD 포맷 스케줄 기능의 경우, 블랙박스 이용자들이 SD카드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일정기간(7일·10일·15일 등)을 설정하면 지정한 기일에 SD카드를 포맷할 수 있도록 알려준다.
 
이외에도 화면분할, 자동 주차 모드, 모션 감지, 시큐리티 LED 기능 등이 탑재됐으며 GPS 연동도 가능하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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