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서울역점, 잠실점 등 전국 88개점에서 40여개 스타일, 침구 10만점을 준비한 '침구 대기획전' 행사를 진행해 최대 5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대표적인 품목으로는 '100% 순면 차렵이불(150*200cm)'을 정상가보다 50% 가량 저렴한 1만9900원에, '케이트 워싱스프레드(180*210cm)', '피그먼트 이불겸패드(150*200cm)'를 각 2만9900원에, '줄누비 패드(140*180cm)'를 9900원에 판매한다.
정재우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봄, 가을은 전통적인 집단장, 이사 시즌으로 침구 교체 수요가 많은 달"이라며 "불경기로 집단장을 포기한 고객들도 부담 없이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도록 저렴하고 다양한 침구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