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SK텔레콤(017670)이 출신한 'T끼리 요금제'의 인기에 통신주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이 날 SK텔레콤은 자사 가입자간에 음성통화를 무제한 제공하는 'T끼리 요금제'가 영업일 기준으로 사흘만에 누적 가입자 2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들 통신주는 해당 요금제의 출시 결정에 경쟁 강화와 수익성 감소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에 하락흐름을 보였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