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FC 어워즈' 개최
2013-03-27 14:32:08 2013-03-27 14:34:37
[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한국금융지주(071050)는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이 26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투자권유대행인 연도대상 '2013 한국투자FC 어워즈'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날 행사에서는 지난 1년간 우수한 영업실적을 보여준 투자권유대행인(FC)과 독립법인대리점(GA) 대표를 초청해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판매실적이 좋은 투자권유대행인에게는 대상, 최우수상, 신인상, 연금상 등 총 6개 부문 15명을 선발해 시상하고, 우수협력사 2곳에게는 '트루 프렌드' 상을 시상했다.
 
김정관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올해부터 퇴직연금상품 영업이 추가되는 등 투자권유대행인의 판매 상품 범위가 더욱 확대됐다"며 "시장에서 비중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판매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3 한국투자FC 어워즈의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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