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솔테크닉스, 유증 가능성 희박 전망..'반등'
2013-03-28 09:04:28 2013-03-28 09:06:54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한솔테크닉스(004710)가 유상증자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증권사 전망에 주가가 반등에 성공했다.
 
28일 오전 9시4분 현재 한솔테크닉스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750원(3.85%) 오른 2만2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솔테크닉스 유상증자 가능성이 전혀 없다"며 "지난 1월 증자가 이미 완료됐기 때문에 유상증자는 추가로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전날 한솔테크닉스 주가는 유상증자와 무선충전기 삼성 납품 탈락 루머로 7.6% 하락했다.
 
이 연구원은 "향후 삼성전자가 번들방식으로 무선충전기를 탑재할 경우 해당 시장은 크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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