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소셜데이팅 이음은 자사의 모바일앱이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10년 '소셜데이팅'이라는 시장을 개척하며 탄생한 이음은 매일 낮 12시 30분에 24시간 동안 유효한 한 명의 이성을 소개해주는 소셜데이팅 서비스다.
지난 2011년 9월과 11월 각각 안드로이드 모바일앱과 iOS 모바일앱을 출시했다. 2012년 5월에는 회원가입과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모바일앱 2.0 버전을 런칭한 바 있다.
박희은 이음 대표는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2030 싱글남녀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100만 건의 다운로드라는 수치를 통해 모바일의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한 만큼 앞으로도 모바일앱의 진화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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