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국전력, 흑자전환 예상에 '↑'
2013-04-01 09:27:20 2013-04-01 09:30:04
[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한국전력(015760)가 지난 1분기 실적이 정상화됐다는 평가에 상승하고 있다.
 
1일 오전 9시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전력은 전날대비 400원(1.32%) 상승한 3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승철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1조348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올해는 6년만에 흑자전환이 예상돼 완연한 턴어라운드의 원년이 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5년동안 적자를 기록한 탓에 배당을 실시하지 못했으나 올해부터는 배당금 지급도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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