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파워에이드 리커버' 출시
2013-04-03 10:42:41 2013-04-03 10:45:13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코카콜라는 운동 전에 마시는 스포츠 음료 '파워에이드 리커버'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운동 시 많은 활동량으로 에너지가 많이 소비되는 것을 대비해 운동 전에 마시는 음료다.
 
에너지 회복을 돕는 타우린 1000㎎(250㎖ 기준)을 비롯해 에너지 대사작용에 필요한 비타민B3·B6와 4가지 이온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가벼운 스파클링의 맛을 내며 40㎉(250㎖ 기준)의 칼로리로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으로 250㎖ 캔 제품이 1000원, 500㎖ 페트 제품이 1900원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파워에이드는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소비자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견고한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고 있다"며 "이번 제품을 계기로 스포츠 열기를 연계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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