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북한의 도발 위협이 수위를 높여가면서 방산주도 급등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21분 현재
스페코(013810)는 전 거래일보다 410원(9.57%) 4695원에 거래 중이다.
북한은 이날 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 명의로 발표한 담화에서 "폭발의 순간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면서 "오늘이나 내일께 미국을 향한 공격을 강행할 수 있다"고 위협했다.
남북관계의 마지막 보루로 여겨지는 개성공단의 통행 금지도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한 번 나가면 다시 들어올 수 없다'는 북측의 조치로 인해 공단의 조업환경이 악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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