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친환경 LED 전구, 나무 2그루 심는 효과"
2013-04-04 13:21:39 2013-04-04 13:24:05
[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LED전문기업 서울반도체(046890)는 식목일을 맞아 5일부터 30일까지 교류(AC)구동 친환경 아크리치 LED 전구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아크리치 나무사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반도체 블로그(www.theledstory.com)를 방문해 식목일, 나무사랑, 에너지절약을 주제로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아크리치 LED가 사용된 LED전구 또는 스탠드를 총 100명에게 증정한다.
 
교류구동 아크리치 LED 전구를 하루 6시간 사용하면, 기존 60와트 백열전구 보다 연간 이산화탄소를 약 48kg 덜 배출하게 된다. 이로써 나무 16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교류를 직류로 변환해주는 별도의 컨버터가 필요 없어 에너지 손실을 줄여준다. 이로 인한 효과는 나무 2그루를 더 심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설명이다.
 
남정화 서울반도체 마케팅 팀장은 "환경보호와 에너지 효율에 장점이 많은 아크리치 보급확대와 친환경 노력의 일환으로 5월 부터는 전세계가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외 법인과 함께 글로벌 캠페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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