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EBS 보궐감사에 이영만 씨 선임
2013-04-05 14:44:44 2013-04-05 14:47:04
[뉴스토마토 조아름기자] 한국교육방송공사(EBS) 보궐 감사로 이영만 삼성 꿈장학재단 이사(사진)가 선임됐다.
 
방통위는 5일 전체회의를 열고 황부군 전 감사 사퇴로 공석 중인 EBS 보궐감사에 이영만 삼성 꿈장학재단 이사(66)를 선임하기로 의결했다.
 
이 보궐감사는 서울대 사범대를 졸업하고 청량중, 서울고 교사를 거쳐 교육인적자원부 교원정책심의관, 경기고 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삼성 꿈장학재단 이사와 서울 중고교 교장 평생동지회 회장을 맡고 있다.
 
이영만 보궐감사의 임기는 전임자 잔임기간인 오는 2015년 10월 14일까지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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