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SC銀, 나무심기 자원봉사 실시
2013-04-05 16:41:24 2013-04-05 16:43:44
[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5일 식목일을 맞아 1400여 그루의 나무를 한강사업본부에 기증하고, 임직원 100여명이 잠실한강시민공원에서 나무심기 자원봉사를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SC은행이 지난해 ‘100일간의 아름다운 여정’이라는 주제로 모금한 사회공헌 기금 중 일부로 마련됐다.
 
기부 대상은 직원들의 응모를 통해 결정, 지난 1월부터 서울 중계동 독거노인에게 연탄을 배달하고 지적장애특수학교인 안동영명학교에 장애인 통학용 특수차량 기증한 데 이어 이번이 세 번째 행사다.
 
한편, SC은행은 지난 해 7월부터 10월까지 임직원과 고객들이 함께 ‘100일간의 아름다운 여정’이라는 주제로 사회공헌 기금 모금 캠페인을 펼친 바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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