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 이니스프리는 소비자 모니터 요원 '그린 프로슈머' 3기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그린 프로슈머는 제품 품평 및 소비자 입장에서 신제품 기획에 의견을 제시하고 시장 조사 등제품 기획,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니터 요원이다.
그린 프로슈머 3기는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고 화장품에 관심이 많은 20~39세의 여대생과 주부, 직장인, 남성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이니스프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ibbnilina@innisfree.co.kr)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7일까지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총 28명이 최종 선발된다.
그린 프로슈머로 선정되면 매월 1회 10만원 상당의 이니스프리 제품을 증정하며 이니스프리에서 주최하는 뷰티클래스 및 각종 행사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또 최우수 활동자로 선정되면 현금 50만원 상당의 뷰티 포인트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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