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4월 15일부터 5월 8일까지 전국 22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2013 새봄 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운행으로 피로해진 차의 상태를 점검해 봄맞이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번 캠페인은 전 차종을 대상으로 폭스바겐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중 사전 예약을 한 후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엔진오일, 부동액, 드라이브 벨트,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디스크, 브레이크 오일, 배터리, 타이어, 등화장치, 에어컨·히터, 와이퍼 블레이드, 워셔액 등 총 12개 정비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주요 소모품 항목에 대한 정비를 10% 할인된 가격 제공한다. 보험수리와 타이어 교환을 제외한 일반 유상 수리 3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피크닉 매트, 피크닉 용품 세트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로 완성된 폭스바겐의 차별화된 가치를 최상의 컨디션에서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혹독한 날씨와 한파 등의 여파로 차의 피로도 많이 누적된 차의 상태를 미리 점검 받고 안전한 주행을 즐기시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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