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HMC투자증권(001500)은 올해 품질경영을 최우선 과제로 내걸고 불안한 금융환경 극복을 통한 최고의 증권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HMC투자증권은 지난 13일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 무주군 덕유산에서 열린 한마음 산행 행사에서 제갈걸 사장이 품질경영을 선언하고 올해 품질을 경영의 최우선 원칙으로 세웠다고 전했다.
이번 품질경영 선언은 품질 개선을 통해 고객과 회사의 이익을 극대화하고 고객에게 신뢰 받는 기업으로 다가가기 위한 경영혁신 활동의 일환이다.
HMC투자증권은 개인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성, 적극성, 윤리성을, 조직 역량 강화를 위해 성과창출, 효율성, 투명성을 품질개선 과제로 선정해 실천함으로써 상품과 서비스의 안정성, 수익성, 신뢰성을 확보해 고객가치를 극대화한다는 목표다.
제갈걸 HMC투자증권 사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시장상황이 예상되나 지속적인 품질경영을 통한 고객과 회사의 이익을 극대화할 것"이라며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수익성 증대, 임직원 처우개선과 新 조직문화 구축을 통해 회사의 성장은 물론 임직원이 진정으로 행복해하며 다니고 싶은 회사로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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