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오로라(039830)의 주가가 최근 5거래일동안의 상한가 랠리를 끝내고, 장출발과 동시에 바로 하한가로 직행했다.
18일 오전 9시 오로라의 주가는 1850원(14.86%) 하락한 1만600원을 기록중이다.
오로라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와의 라이선싱 에이전트 계약으로 매출이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연일 가격제한폭까지 올랐지만, 국내 권한만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실망매물이 출회되고 있다.
싸이는 한국을 제외한 전세계 음반 판권과 매니지먼트 관련 계약을 지난해 9월 음반기획자 스쿠터 브라운과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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