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필현기자]
동국제약(086450)은 24일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우리아이 안전캠페인’을 통해 전국 1000여 곳의 보육시설에 휴대용 구급가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신청하는 보육시설을 대상으로, 상처 치료에 필요한 핀셋, 가위, 알코올 솜, 밴드 등이 구비된 휴대용 구급가방을 후원한다.
신청방법은 이메일(madecassol-care@hanmail.net)이나 휴대전화 문자(010-4752-6826)로 보육시설 기관명, 주소, 신청인, 전화번호를 전송하면 된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아이들이 상처나 흉터 걱정 없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동국제약은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우리아이 안전캠페인’을 통해 전국 1000여 곳의 보육시설에 휴대용 구급가방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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